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0
조회 : 1,092
|
호국보훈의 달 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왕께 나아갔던 성경인물 에스더, 나라를 위한 기독여성의 본보기인데요. 이처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여성들은 기도로 힘을 모았습니다. 기독여성들의 활동상을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여성들을 가부장적 문화에서 벗어나 나라와 민족을 깨우는 역할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3․1운동 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장로교와 감리교 여성들이 결성한 대한민국애국부인회, 국가의 부채를 갚자는 취지 아래 각 지역교회여성들이 적극 참여했던 국채보상운동 등 기독여성들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INT 이연옥 명예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나라사랑의 전통을 이어 현재 교회여성들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일은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운동입니다. 국제한국어글로우, 한국기독여성모임, 에스더구국기도회 등 크고 작은 기독여성단체들은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으며 전국적인 금식기도성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INT 홍관옥 목사//한국기독교여성교육원장 이와 함께 사회를 정화시키기 위한 금주․금연․마약퇴치캠페인, 빠른 경제성장과정에서 일어난 각종 사치와 낭비를 줄이는 근검절약운동 등도 기독여성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는 움직임입니다. INT 김영주 회장//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와 봉사활동으로 애국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기독여성들, 나라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이전글
제30회 국제환경기술전
다음글
제5차 치과 의료 선교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