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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0
조회 :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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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와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들이 오늘(1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법질서 수호와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는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6.10 민주항쟁 21주년 기념 ‘100만 촛불 대행진’에 앞서 열린 것으로 보수단체 회원 2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시민의 촛불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김정일에게 분노의 촛불로 켜져야 한다”고 호소하며“촛불집회에서 쇠파이프 등 폭력과 유혈사태를 선동하고 있는 세력들을 엄단해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