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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5
조회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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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기부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개인과 단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후원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후원자들은 석연치 않을 때가 있죠. 이런 가운데 한국의 한 단체가 세계적인 평가기관으로부터 재정투명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후원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아프리카, 아시아 등 4천개 현지교회를 통해 해외 빈곤아동에게 기독교 양육 사업을 펼쳐온 한국컴패션이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 감시 기구인 채러티 내비게이터가 선정한 재정투명도 최우수 NGO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INT 서정인 대표/한국컴패션 걷은 것에만 투명한 것이 아니라 쓰는 것 까지도 투명하고 분명하게 씁니다. 그래서 이 컴패션에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일 크게 놀라는 것은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이에요. 매년 전세계 5천개 이상의 자선단체를 평가하는 채러티 내비게이터가 조사한 것은 해당 기관의 총수입과 지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했는지를 통계화 한 것입니다. 컴패션은 올해 뿐 아니라 지난 6년 연속 재정투명도가 우수한 상위 1퍼센트에 선정되면서 세이브더칠드런, 미국적십자사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국제기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서정인 대표/한국컴패션 같은 후원금을 가지고 같은 금액을 가지고 얼마나 그 효과를 내느냐는 것과 후원금이 들어왔을 때 경비지출이 얼마 만큼 약속한 대로 잘 지켜졌는가, 후원자에게 겉은 돈을 직접 쓰는 것 까지 투명하게 볼 수 있느냐... 또 케이피엠지 등 전문 회계기관의 외부감사와 홈페이지를 통한 재무정보 공개를 통해 후원자와의 결연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41년 동안 세계 24개국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기독교 정신으로 길러낸 컴패션. 투명한 재정운영을 통해 후원자는 물론 수혜자 모두에게 신뢰있는 나눔 문화의 본이 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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