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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2
조회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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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집회는 73년 여의도 빌리그래함 집회의 영적유산을 계승했다는 큰 의미가 있는데요.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1973년 연인원 400만이 참석한 여의도 빌리그래함 집회는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이번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은 당시 집회를 인도했던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그래함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부산시민의 10분의 1인 35만명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73년의 신앙적 유산을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SO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은 또, 부산지역 1500개 교회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그야말로 완벽한 초교파연합집회로서의 성격을 지녔습니다. 이는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교회연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SOT 정필도 공동대회장 // 부산그래함페스티발 이와 함께 부산그래함페스티발에서는 철저히 준비된 상담양육자들이 매 집회를 통해 얻어진 결신자들을 지역교회에 정착시키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대형집회와 가장 차별되는 부분으로 집회가 실질적인 개 교회 성장에 도움을 주고 지역복음화의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SOT 최홍준 집행위원장 // 부산그래함페스티발 아울러 1907년 평양대부흥이 73년 여의도로 이어져 남한전체를 복음화했던 것처럼, 이번 집회는 한반도 최남단인 부산에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STD BFGF를 통해 타오른 부흥의 불길이 부산을 넘어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부산BGFG현장에서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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