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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2
조회 :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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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난 18일동안 나흘동안 열린 BFGF는 규모나 내용 면에서도 역대 최고였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기간동안 이어졌던 행사 일정을 양인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연인원 32만 5천 명이 참석한 BFGF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비기독인의 결신을 목표로 진행된 만큼,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장년층을 대상으로 열린 첫째날과 둘째날은 윤복희. 숙대가야금 팀의 공연과 함께 컨추리 풍에 맞춘 3인조 그룹 아카자디안의 연주로 이어졌습니다. SOT 그룹 ‘데니스 아카자디안’ 또 5천 명으로 구성된 부산교회연합성가대의 웅장한 찬양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STD- 특히 이번집회에는 어른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셋째날은 배송희 밴드를 비롯해, 자두와 비보이의 춤 등 젊은 기독연예인들의 열정어린 무대로 청소년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또 메시지를 전한 프랭클린그래함 목사도 청바지와 점퍼차림으로 나와 젊은이들을 도전했습니다. 또 어린이 대상 집회인 엔디페스티벌과 폐막집회가 열린 마지막 날은 정종철과 하하 등 기 독 연예인의 꽁트와 부산지역 초등학생로 구성된 율동팀의 공연이 펼쳐져 어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탤런트 차인표씨가 진행한 폐회집회는 다섯 번의 집회 중 가장 많은 10만 여명이 참석하는 등 부산 교회의 연합과 복음화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