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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8
조회 :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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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정부가 종교계에 지원한 예산 가운데 개신교계에 배정된 비율이 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부의 ‘최근 5년간 종교계 예산지원내역’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까지 984억7100여만원이 종교계에 지원됐으며, cg - 이 가운데 개신교계에 배정된 액수는 52억 5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불교계에 배정된 예산은 765억5300만원으로 전체의 77.7%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유교가 69억6800만원, 민족종교가 26억200만원, 천주교가 6억원 순으로 밝혀졌습니다. -cg 개신교계에 지원된 예산의 세부항목으로는 4·19혁명기념 조찬기도회, 8·15 광복절기념 통일기원대회 등 연례행사 지원비용이 각각 8000만원과 7000만원씩 매년 지원됐으며, 한국문화홍보활동을 펼치는 해외 선교사들에게도 매년 4억원씩 배정됐습니다. 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한국선교역사기념관 건립 지원에는 25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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