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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28
조회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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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던 라이즈업 코리아가 일본에서도 개최됐습니다. 일본 오사카성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라이즈업 재팬에는 이례적으로 2천5백여명의 재일교포와 일본인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SOT 가네자와 목사 / 오사카 제자교회 “2007 라이즈업 재팬 개회를 선언합니다. 할렐루야” 오사카 제자교회 가네자와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라이즈업 재팬이 25일과 26일 양일간 2천5백여명의 재일교포와 일본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INT 유요한 목사 / 라이즈업 재팬 대표 대회장 “오사카에 부흥의 때를 열어주시고 오사카의 불길이 일본 전국을 불태울 것을 기대합니다.” 일본에서의 첫 출발을 알리는 집회에서 설교를 맡은 라이즈업 비틴즈 대표 이동현 목사는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영접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동현 목사 / 라이즈업 대표 “창조주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믿지 않던 많은 일본인들이 크리스천들의 간증과 치유사역을 직접 경험하면서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SOT) 이치노세 켄타 / 오사카 “주위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 기쁨이 정말 놀라운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베데스다교회 등 52개 교회가 연합한 라이즈업 재팬은 앞으로 일본의 도쿄와 후쿠오카 등 8개 도시를 투어하며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INT 모리야마 히로시 / 오사카 “저는 계속 크리스천이어서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친구가 같이 와서 오늘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심을 해서 정말 저에게 있어서 기쁨이었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 INT 도구미 마키 / 오사카 “일본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협력해 줘서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의 십자가를 찾아볼 수 없는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이 일본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해봅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