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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28
조회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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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문제와 종교적 자유, 북핵문제 해결이 전제되지 않은 평화논의는 불법이라는 주장이 국내외 목회자 70인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27일부터 양일에 걸쳐 북한 문제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 70인 목회자 회의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동포의 인권회복과 북핵폐기가 반드시 의제로 상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문제는 김정일 정권과 협상할 수 없으며, 북한동포와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을 먼저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인권과 자유평화를 위한 70인 목회자 회의는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를 비롯한 국내 목회자 50여명과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 등 해외 목회자 10여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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