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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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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노벨포럼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창조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 노벨포럼에서는 기초과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연세노벨포럼은 물리학, 화학, 의학, 경제학 등 기초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에게는 비전을 그리고 학자들에게는 21세기에 대한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윤대희 교학부총장 / 연세대학교 (노벨포럼준비위원장) 이번 포럼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영국에 제임스 A 멀리스 박사와 미국에 버논 L 스미스 박사 또 2006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조지 F 스무트 박사 등 기초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 6명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또 연세대 경제학과 유병삼 교수와 김영세 교수, 김완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노벨상 수상자들과 토론을 벌여 주제별 강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습니다. 홍누리 / 연세대학교 3년 김민석 / 연세대학교 3년 연세대학교가 두 번째로 마련한 노벨포럼은 연세대학교 재학생은 물론 특별히 전국에 60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참가를 유도해 21세기 선진국 진입을 위한 비전과 희망 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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