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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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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오늘(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권오성 총무를 내방해 인권 관련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은 "경제성장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인권이 신장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인권의식이 확고하게 뿌리내리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인권의식 향상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KNCC 권오성 총무는“과거 정치적 색채를 띠던 인권문제가 이제는 장애우와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로 시대에 따라 그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주제에 맞게 적절한 인권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가인권위와 kncc는 12월 10일 인권의 날, 그리고 12월 첫 주인 인권주일을 맞아 공동사업을 이뤄가기로 합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