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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7
조회 :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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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가 주최한 ‘제6회 영적성장대회’가 16일과 17일 이틀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연합과 부흥을 사모했던 대회현장을 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교단의 화합과 일치, 예배의 회복과 갱신을 통해 영적 부흥을 간절히 사모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남선교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창립 26주년을 맞은 전국남선교연합회가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연합사역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침례교단의 변화와 부흥을 위해 개최한 영적성장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원배 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고 침례교단의 부흥을 위해서 평신도들이 한번 힘을 합치자 이런 뜻이 있습니다. 불씨가 되기 위해 모였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이대식 목사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할 때 교회와 사회에서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뿐 아니라 부흥의 주체세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대식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여러분들이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같이하고 생각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면 인적자원이 믿음의 자원이 협력 자원이 하나를 이룰 때에 이 교단의 위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믿습니다. 이틀간 7부로 나눠 진행된 영적성장집회는 꿈의교회 안희묵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 8명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는 등 예배중심의 집회가 됐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복음화, 침례회 총회와 개교회의 성장과 발전, 전국연합회와 각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전국남선교연합회는 대회 개최의 뜻을 살려 행사기간 중 모아진 헌금을 여수지역 침례교회개척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CTS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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