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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6
조회 :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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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부흥 백주년을 기념하고 청년 사역의 효율적인 네트워킹과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 청년사역 전문지 'READ(리드)'가 한기총청년대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창간됐습니다.
5일 창간감사예배에서 김준곤 목사는 설교를 통해“과도한 입시경쟁과 컴퓨터의 발달은 청년들의 희망을 빼앗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청년 사역의 시대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발행인 홍재철 목사는 ‘모든 가정과 기관, 사업체에 이 잡지가 놓이길 소망하며 100만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READ(리드)'는 연 4회 발행되며 웹진의 형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