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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6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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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감리회는 6일 실행부 위원회를 열고 오는 8월 23일 부산 아시아드 주기장에서 개최될 영남 선교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전국연회감독과 실행부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하 감독 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의 순교 신앙을 본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자”며 영남 선교대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오는 8월 2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열리게 될 영남 선교대회는 전국 10만 명의 감리교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복음화율이 저조한 영남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노방 전도와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