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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4
조회 :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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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는 세미나를 갖고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과 종교인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환경오염에 따른 기온상승과 강수형태 변화, 해수면 상승이 전 세계국토와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고하고 이를 위해 “세계기독교인들이 앞장서 환경보존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제 제기됐습니다. 발제를 맡은 서울대학교 김정욱 박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문제해결의 위한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또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과제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식, 행동적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하고 관계부처와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과 네트웍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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