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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04
조회 :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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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선교를 통해 복음의 불모지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 병원을 설립하고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몽골의 한 병원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몽골 울란바타르 시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연세친선병원, 이 병원은 1994년 국내 한 대학이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 설립한 병원입니다. 내시경 수술 등 몽골에선 보기 드믄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고 이 병원은 10년이 지난 현재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대형 병원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치즈케 44세 / 연세친선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몽골 다른 병원에 비해 회복이 빨리되기 때문 이곳을 찾습니다. 치닝아유시 39세/ 이전에 어머니가 이곳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아주 성공적 이었어요 그리고 이 병원은 사람들에게 소문이 좋습니다. 연세의료원이 몽골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한 친선병원은 현재 70명의 전문인들이 의술을 통해 몽골 현지 교회와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선진 장비와 의술을 통해 높은 의료서비스를 몽골 현지인들에게 제공 하는 것은 물론, 3년 전 부터는 제자훈련 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복음전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영훈 부원장 / 몽골 연세친선병원 사회주의 국가의 잔재가 남은 몽골지역에서 친선병원은 복음전파를 위한 활동에 아직 많은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의대와 간호대학 등을 통해 의료 전문사역자를 양성하고 현지 복음화를 위한 활동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비전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st - 선교를 위해 설립된 연세친선병원의 사역과 비전이 몽골지역 모두를 복음화 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 몽골 울람바토르에서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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