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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04
조회 :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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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회사역이 전문화됨에 따라, 사역에 맞는 공간을 이용해 예배드리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청년사역에 주력하는 한 교회가 학교강당을 활용해 예배를 드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강남 한 복판, 상가건물 지하에 위치한 두레교회는 최근 예배처를 옮겼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보다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거나 교회를 신축하기 마련이지만, 이 교회가 선택한 것은 인근의 고등학교 강당을 빌리는 것이었습니다. INT 강대한 // 두레교회 청년 INT 임성진 // 두레교회 청년 주일 평균 7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해 4부로 나눠 예배를 드리다 보니, 교회를 건축해야겠다는 마음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척당시부터 청년문화사역을 위해 헌신했던 교회와 담임목사는 교회건축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을 보다 전문화된 사역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INT 남용우 목사 // 두레교회 기독교문화학교와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활동은 두레교회가 10년여 동안 꾸준히 전개해 온 청년문화사역입니다. 그 중 상업주의에 물든 발렌타인데이 문화를 바꾸기 위해, 초콜릿대신 양초를 선물하며 희생적인 사랑을 나누자는 캔들데이캠페인은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INT 노준열 // 대학생 교회건물 보다 전문화된 사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교회들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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