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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8
조회 : 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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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07 집회가 부산과 함께 서울에서도 열렸습니다.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으로 뜨거웠던 예배 현장을 양인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SOT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양각 나팔소리와 함께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이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 ‘어게인 1907’ 집회,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서울집회에는 만 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 INT 홍원표 목사/ ‘Again 1907' 섬김이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열린 집회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다섯시까지 계속됐으며,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회개기도와 민족 부흥을 위한 기도, 그리고 북한구원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게리 윈스 목사/IHOP ‘국제기도의 집’ 대표 “지금 이 때는, 하나님 아버지의 돌파구가 필요한 때인데, 이 돌파구는 중보기도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서 중보 하는 일이 부흥을 위해서 매우 필요합니다.”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며, 뜨거운 영적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한만재 / 대학생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그 소원이 주님의 뜻대로 이뤄질 줄로 믿고 그 가운데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INT 박영주 / 회사원 “하나님의 영광을 이 자리를 통해서 높이는 기회가 돼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백 년전 부흥의 역사를 다시 이루기 위한 한국교회 청년들의 기도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나가는 힘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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