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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8
조회 :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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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100주년기념대회가 2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성결교회 100년 역사의 감사와 선교 2세기를 향한 재도약의 무대를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전국 2천7백 교회, 9만 명 성도가 운집한 가운데, 성결교회 100주년 기념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07년 교단 창립 이후 현재까지 70만 성도로 부흥 성장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100년 역사를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SOT 백장흠 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감사와 드림, 비전마당 등 3부로 진행된 대회에서 이정익 총회장은 “4중복음의 신앙으로 내적 성결을 넘어, 민족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이정익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특히 이 자리에서는 ‘소외계층을 섬기고 북한교회 재건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대 사회적 성결운동에 앞장 설 것’과 ‘2027년까지 선교사 1,000명, 현지인 사역자 2만 명을 양성해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자’는 내용의 비전선언이 선포됐습니다. SOT 이정익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하나님과 온 겨레 앞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십자가를 기쁨으로 짊어지고 나아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아울러 1만명 성도가 참여한 장기기증 서약서를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하고, 교단 100년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을 봉헌하는 등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는 순서들이 이어졌습니다. STD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선교 2세기를 향한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