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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5
조회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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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성인 반 이상이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출산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큰 문젠데요. 결혼에 대해 크리스천들이 가져야할 올바른 가치관,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CG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7%가 ‘반드시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년 전 결과보다 16.5%나 증가한 것으로 결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반드시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INT 대학생 INT 주부 이같은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 가정사역 전문가들은 “자기중심적인 문화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결혼과 가정보다는 자신의 일과 능력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두상달 대표//가정문화원 결혼과 가정의 의미가 사회 안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젭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교회가 삶을 가르치는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할 때” 라고 강조합니다. 즉 “결혼, 양육 등 실생활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가치관과 행동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INT 두상달 대표//가정문화원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필요할 경우 결혼 전에 동거를 해보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이 49.5%로 나타나 기독교에서 금기시 해오던 혼전동거 문제에 대해서도 개방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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