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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4
조회 :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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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업 위헌 판결에 대한 시각장애인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기독교 시각장애인들이 17일간의 국토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교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섭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시각장애인기독교협의회와 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가 ‘시각장애인 생존권 회복 국토순례’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국민들에게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섭니다. INT 김광식 목사//한국시각장애인기독교협의회 ST)순례단은 부산 대전 창원 등 전국 16개 도시를 거쳐 모두 620Km를 걷게 됩니다. 일정은 16박 17일, 28명의 시각장애인들은 각 도시마다 집회와 유인물 배포, 서명운동을 펼쳐 안마업 위헌판결의 부당함을 알릴 예정입니다. INT 성낙주 집사//시각장애인 안마사 특히 시각장애인의 안마업 독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스페인 등에서도 안마사, 전화교환원 등 특정 직업군을 선정해 장애인들에게 독점권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무한 경쟁에 놓인 장애인들의 생존권을 위한 국가적 조치가 유지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 신인식 목사//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 ‘시각장애인 생존권 회복 국토순례단’은 순례 마지막날인 오는 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의 안마업권 회복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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