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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16
조회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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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개신총회와 개혁총회 그리고 합동보수총회는 그동안 합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마친 뒤 최종 통합하기로 결의하고 15일 합동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합동예배에서 총대들은 앞으로 과거의 분열의 상처를 씻고 교단이 하나로 연합해 새로운 회복의 시대를 이끌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관심이 모아졌던 교단 명칭은 개혁교단으로 정하고 새로운 총회장에는 개신총회 총회장이였던 장근태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아울러 개혁교단 총회장으로 추대된 장근태 목사는 앞으로 교단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3개교단 결집을 위해 수고한 증경총회장과 실무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통합을 계기로 개혁교단은 80개 노회 3,500여 교회의 대형교단으로 발돋움하게 됐으며 여기에 구 성내동측 교회들의 영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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