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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2
조회 :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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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연극 ‘하마가 난다’가 오는 13일까지 사다리 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각기 다른시대에서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룬 라이트 형제와 역사 속에 가려졌던‘비차’발명가 정평구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공연은 어린이뿐 아니라 함께한 부모에게도 큰 재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되는 실패 가운데 결국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역사 속 발명가들의 사례는 성공만을 강요하는 요즘 세대에게 고난 극복의 과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극‘하마가 난다’는 사다리 아트센터에서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극중에 나오는 종이비행기와 여러가지 장난감들을 만들어 보는 종이놀이 교실도 함께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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