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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1
조회 :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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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선교 2위 국가인 만큼 각 교회에서 파송하는 선교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개교회 중심으로 선교가 이뤄져 체계적인 지원이 미흡한 실정인데요. 교회 간 협력선교의 모습을 보이는 모범적인 교회들이 있어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종로의 한 교회에 강서구와 송파구, 그리고 일산 등지에서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몽골과 콩고 등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놓고 기도하기 위해 교회 네 곳이 모인 겁니다. 가브리엘 선교회란 이름으로 1995년부터 교회들은 힘을 합치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한 번씩 모여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형제교회라고 부르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INT김동엽 목사/목민교회 교회들이 현재 후원하고 있는 선교지는 몽골과 콩고 등 3곳. 함께하는 선교는 사역에 더 큰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IMF 시절에도 선교를 계속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 혼자 하기 힘든 학교사역과 병원사역 등을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몽골의 울란바타르 대학과 콩고의 기독교교육방송국 등은 바로 이런 협력선교의 큰 열맵니다. INT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특히 매달 열리는 기도회를 비롯해 끊임없는 교회 4곳의 기도후원은 선교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INT 선교사 가족2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한 협력선교가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선교의 한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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