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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1
조회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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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예배와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앵커 : 수도권 지역 소식, 김수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부활절 새벽,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인천지역 성도와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가나안교회 김의철 목사가 부활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의철 목사 / 송도가나안교회]
세상에 어떤 어둠이 닥쳐오고 어떤 불의가 왕 노릇 할지라도 믿음 지키십시오 진리를 지키시고 정의를 외치십시오 부활의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부활의 증인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부활절을 기념했습니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부활절을 맞아 예배를 드리고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음악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이 땅이 예수의 부활로 다시 살아났다"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다같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음악회에서 가수 노사연, 자두,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등이 참여해 찬양을 부르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했습니다.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도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인천제일감리교회 원로 이규학 감독은 “예수 생명의 부활이 개인,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의 부활이 되도록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제별 기도와 혜성교회 어린이성가대의 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도 연합예배가 진행됐습니다.
‘부활의 생명, 평화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예배에서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는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역사는 산해진미”라며 “즐겁고 행복한 산해진미를 이웃들에게 널리 전하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부천시 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회와 찬양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축하했습니다.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2024 부활절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조승호 목사는 “부활하신 주님으로 한국교회는 신앙을 지켜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호 총회장 /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이제 코로나 감염병의 귀신을 떨치고 우리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한편 파기총은 이날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부흥 찬양축제와 희망 나눔 축제의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안산에서도 부활절연합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안기총 유선오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광주본향교회 채영남 원로목사가 '교회여 비상하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안기총은 작은교회 목회자와 성도 자녀 3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철원군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김화제일교회 명경근 목사는 “제자로 거듭나야 부활의 기쁨과 영광을 알게 된다”며,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철원군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CTS뉴스 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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