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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1
조회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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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부활 주일인 어제, 호남지역 곳곳에서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앵커 : 관련 소식, 신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고흥군기독교연합회는 1천여 명의 고흥지역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고흥팔영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원로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며 세상의 빛으로 사는 성도들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와 고흥군 지역복음화를 위해, 국가 번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도 순천성광교회에서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은퇴목사는 “예수님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의 아침을 여셨다”며 “예수로 죽고 예수로 다시 사는 순천지역 성도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순천시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수시교회연합회도 은현교회에서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자로 나선 광주순복음교회 한상인 목사는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 삶 가운데 주님의 뜻을 이뤄드리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여수지역 교회와 한국교회 부흥과 연합, 이단 척결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광양제일교회에서도 ‘2024 광양시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광양시교 회연합회 회장 정병래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광양지역 복음화와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광양시 산업화의 안정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도 송정중앙교회에서 ‘2024 광주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광교협 직전회장 남택률 목사는 ‘그가 말씀대로 살아나셨느리라’라는 주제로, “예수님을 믿는 것에 그치지 말고, 예수님의 부활을 세상에 전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의 회복과 광주광역시 발전,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부활의 증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된 모습을 회복하고 하나될 것을 다짐하는 부활절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목포에서도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로 새목포제일교회에서 ‘2024 목포시 부활절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목포지역 성도 1000여 명이 참여한 예배에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인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가 ‘승리의 부활’이란 제목으로 “부활절을 보내는 가장 능력있고 의미있는 일은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이라며 신실한 부활의 증인된 삶을 권면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하나님 나라 공의 실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을 위해 기도했으며 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관 기념사업회에 건립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전주에서도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2024 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3월 31일 새벽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전주지역 목회자와 성도, 기관장들이 참석한 예배에서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직전 회장 김복철 목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자”고 설교했습니다.
이어 전주시 1,400여 개 교회 예배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드려진 헌금은 강진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튀르키예 아이들을 치료하는 데 전달할 예정입니다.
군산에서도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31일 드림교회 수송성전 비전랜드에 모여 연합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에서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직전 회장 임만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부활에 확신을 갖고 미래에 소망을 품는 구별된 신앙인의 삶을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특별히 군산성광교회와 군산중동교회, 드림교회 성가대가 칸타타 등 다양한 찬양을 준비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으며 이어 군산시 성시화와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 합심해 기도 했습니다. CTS뉴스 신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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