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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06
조회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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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수 미달로 정회됐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제89회 총회가 4일 막을 내렸습니다.
군산성광교회에서 속회된 이번 총회에는 총회 대의원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기장은 이번 속회총회에서 평화통일위원회와 통일문제연구소를 하나로 합쳐 평화통일추진본부로 하기로 하고 남북교류 협력사업과 북녁동포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단의 사회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의 정관을 개정하고 사회복지선교위원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특수선교 사역을 하는 법인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을 검토해 총회 법인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광주노회가 헌의한 공로·명예목사 폐지의 건과 관련해서는 헌법위원회가 1년간 맡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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