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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06
조회 :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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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노인복지와 알콜, 약물 중독자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건립돼 참사랑교회 최영철 목사와 성도 등 100여 명이 모여 <무명촌수양관> 개관예배를 드렸습니다.
<무명촌수양관>은 지난 13년동안 알콜중독자들을 위해 사역해온 최영철 목사가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기도하던 중 1500평의 대지를 마련해, 무의탁노인과 알콜중독자 등 사회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쉘터와 수양관을 동시에 개관했습니다. 이날 개관예배에서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는 설교를 통해 13년간 알콜중독자 치유사역에 힘써온 최영철 목사의 기도가 무명촌 수양관으로 세워지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교회와 성도가 함꼐 협력해 수양관을 아름답게 지어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무명촌 수양관 개관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