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05
조회 : 2,681
|
한국교회 대표적인 교단인 예장통합 사무총장 이취임예배가 4일 오전 드려졌습니다. 새로 사무총장에 취임한 조성기목사는 교회연합운동에 주도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 5백여명의 교단과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사무총장 이취임예배에서 10년동안 교단행정을 맡아 추진했던 전 사무총장 김상학 목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기독교tv가 어려운 가운데서 정상화 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학 목사 (예장통합 전 사무총장) 지난 89회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조성기 목사는 앞으로 기구개혁을 바탕으로 교단 내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교회연합사업에 책임있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성기 목사 (예장통합 사무총장) 조성기 사무총장은 숭실대와 장신대를 나와 현대교회와 포항북부교회 등에 33년동안 목회를 해왔으며 교회협과 목회자 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교계연합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한편 이날 예장통합 김태범 총회장과 한기총 길자연 목사 등은 각각 조성기 목사에게 소명의식을 가지고 충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성기 사무총장이 앞으로 교계연합활동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이전글
기윤실 교회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