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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9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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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문제’로 폭동이 일어나 힌두교 사원과 학교, 상점 등이 공격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동은 한 힌두교 학교 교장이 이슬람의 무함마드에 대해 신성 모독성 발언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힌두교 공동체 대표자인 ‘무키 키타 람’은 “폭도들이 힌두교 사원의 유리를 깨고 신상 등을 훼손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신드주 경찰은 이번 폭동과 관련해 폭동과 절도 혐의로 40명이 넘게 입건되고 학교 교장도 신성 모독죄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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