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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23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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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파송한 700여 명의 해외 선교사들이 참석했는데요. 그 동안의 선교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을 논의했습니다.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선교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파송 국가의 전통의상을 입은 선교사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선교대회에는 남미와 유럽 등 63개국에서 70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해 영적 재충전과 그 동안의 선교사역을 나눴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세계 열방의 복음을 전하는데 애쓰는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당부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낯선 곳에 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나와서 믿고 순종함으로 오늘날 선교사역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하십니다. 또,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통해 선교사들이 가는 곳 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선교대회는 ‘열방을 주님 품에’란 주제로 선교사들의 사역 보고와 시상식, 현지 찬양팀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또한, 수련회와 선교세미나 등을 통해 선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교사 가족들을 위한 캠프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기성 선교사 / 중국 안태경 선교사 / 케냐 전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