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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8
조회 :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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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이 북한 정치범수용소 폐쇄를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60여 개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총회에서 채택된 공동결의문에는 북한인권 관련 11개 조항이 담겼으며, 각국 의원들은 북한인권법 제정에 관해 논의 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 내 탈북자 인권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조정관파견을 유엔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통영의 딸 구출운동을 펼치고 있는 오길남 박사는 이날 증언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며 아내와 두 딸의 송환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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