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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15
조회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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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도서축제인 ‘2011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15일) 개막됐습니다. 기독출판사들도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기독교 도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2011서울국제도서전이 국내외 23개국 572개 출판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도서전에는 2008년부터 기독교 출판사들을 위한 ‘기독교문화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올해에도 한국기독교출판협회를 비롯해 10개 기독출판사들이 24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출판협회는 ‘책의 역사, 또 다른 시작’을 주제로 역대 출판문화상 수상작과 각 출판사별 대표서적을 전시해 문서선교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박경진 회장 /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이번 도서전에서는 최근 기독도서가 다양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도 연령과 목적에 따라 다른 버전들이 소개되고, 앤드류 머레이, 김용규 선교사 등 꾸준히 사랑받는 국내외 신학자, 목회자 시리즈 서적도 눈에 띕니다. 저자 사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독서적으로 이끕니다. 김희재 대학원생 / 은혜왕성교회 출판사들은 서울국제도서전이 업계의 긴 불황 속에서 기독도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소비를 촉진하는데 일정부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김일중 기획실장 / 성서원 기독도서의 부흥과 문서선교의 장이 된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계속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