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02
조회 : 1,815
|
교회 사회복지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 주최로 마련된 ‘제95회기 사회복지현안 세미나’에서는 “교회가 사회봉사를 통해 정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숭실대 정무성 교수,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 유재룡 목사 등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복지국가의 성공여부는 종교계에 있다” 면서 “ 교회 자원으로 복지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교회가 정부지원 보다 사각지대에 놓인 인권을 생각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총회 소속 복지관의 연합과 기독교 복지운영을 위한 현장 종사자들의 영성 지도성 강화, 전문적인 시설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논의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