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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6
조회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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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소망의장로교회 양병직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취임예배에서 양병직 신임회장은 대전교계의 화합과 사회섬김을 강조했는데요.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가 소망의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제61대 신임회장 소망의장로교회 양병직 목사는 “연합과 쇄신을 통해 대전 지역 2,250개 교회의 영적인 힘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양병직 신임회장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모든 목회자들이 연합회에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동참하고 싶은 참여하고 싶은 그런 연합회로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선교와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단사이비 종파의 교회침투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병직 신임회장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목회를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그런 분들이 없지 않아 있다고 그래요. 이번 성탄절을 통해서 그런 분들을 찾아서 격려하고 또 힘을 실어주는 계기를 갖고자 합니다. 양병직 신임회장은 예장 백석총회 대전노회 노회장과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그리고 대전백석신학교.신대원 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대전광역시연합회는 오는 29일 가정의달 연합예배와 표창식을 시작으로 6.25상기 연합예배, 8.15광복절 감사예배 등 다양한 연합사역을 펼칠 예정입니다. CTS 김광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