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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5
조회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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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24일 안동시 풍산읍 산불재난주택 재건공사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안동서부교회 이정우 목사는 “산불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좋은 것으로 다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설교했습니다. 새로 건축된 주택은 지난 4월 1일 경북 예천에서 시작된 산불로 소실돼 재건공사를 통해 50㎡(약15평) 규모로 2개동이 건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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