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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9
조회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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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18 아픔의 땅 광주에서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됐습니다. '조용기 목사 초청 영적각성 광주대성회'가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로 광부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겁니다. 광주, 전남지역 성도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눈앞의 현실을 뛰어 넘어 축복의 열매들을 맺기 위해서는 예수와 같은 생각과 믿음을 갖고 그와 같이 될 것을 바라보며 기적을 일으키는 말들을 삶 속에 사용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아울러, 18일 광주지역 목회자 특별세미나도 개최됐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지하며 사도행전적 교회로 돌아가 주님 앞에 회개가 선행되고 말씀, 기도, 성령운동이 회복된다“면 ”교회들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 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