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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9
조회 :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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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교계신문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임시총회 개최로 사태수습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 무산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독교신문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6월말 임시총회를 통해 사태수습에 나설 예정이란 소식을 집중보도했습니다. 지난 13일 마지막 청문절차를 가진 한기총 대표회장 김용호 직무대행은 대립양측의 대승적 합의를 촉구하는 한편, 임시총회를 통한 사태수습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사에서는 “김 대행이 임시총회를 열어 길자연 대표회장 인준문제를 처리하거나 예장합동 측이 새로운 제3의 인물을 내세우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기독교신문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통합 무산 소식도 실렸습니다.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각각 총회를 연 양측은 이날 합의문에 따라 통합을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여의도측의 합의안 거부로 통합은 차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결국 여의도측은 문제제기 된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합의사항을 재도출한 후 임시총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기독교신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독가정의 바람직한 부부관계를 살펴봤습니다. 신문에서는 가정해체 문제에 기독가정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부부관계정립을 제시했습니다. 이밖에도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사표수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의 전도총회 영입 추진기사가 다뤄졌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