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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9
조회 :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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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노인성 질환으로 건강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센터를 설립해서 적극적으로 재활을 돕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덕수교회의 덕수노인복지센터를 중앙방송 이명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피아노 반주에 맞춰 동요를 부르는 어르신들. 귀여운 손동작으로 율동도 해보입니다.이곳 덕수노인복지센터는 매일 오전 8시 문을 열어 저녁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어르신들의 평균연령은 82세. 최고령자는 96셉니다. 다양한 복지사역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덕수교회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전문 노인사역을 위해 2007년 덕수노인복지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노령화 사회로 들어가기 때문에 노인 인구가 급증해요. 그래서 교회가 해야 될 일 중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는데 그것은 역시 노인복지(사역입니다.) 덕수노인복지센터는 치매 등의 노인성 질환을 갖고 있는 어르신에게 일상생활을 돕고, 재활치료와 영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정서적 휴식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음악․미술․놀이 치료와 스트레칭, 산책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열/ 92세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나이가 먹어서 자꾸 드러눕게 되고 움직이기를 덜 하는데, 여기 오니까 움직이고, 배우는 것도 많고, 즐겁고, 또 친구들이 많아서 이야기 할 시간도 있고, 너무 즐겁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이웃과 함께’라는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있는 덕수교회는 노인들이 예수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도 복음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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