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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8
조회 :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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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의 봄 날씨에 어울리는 정통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이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 함께 감상하실까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中 / 테너 유승범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등 서양 음악의 정수를 담은 정통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2001년 창단해 20여명의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예술창조ACG'의 봄 정기콘서트 무대입니다. 이유라 예술감독 / 예술창조ACG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즉흥환상곡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의 이중창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16곡이 연주됐습니다. 특히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연기적 요소를 곁들여 편안한 감상을 도왔습니다. 김영택 / 서울 성동구 전병철 / 대학생 단원 모두가 기독교인인 예술창조 ACG는 오는 7월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휴’를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