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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8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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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해마다 5월이면 어르신을 초청해 행복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가 10년째라고 하는데요.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흥겨운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을 따라하는 어르신들.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합니다. 제 10회 할아버지. 할머니 초청 ‘행복축제’가 대전지역 어르신 5,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축제에서는 송솔나무의 찬양과 풍물놀이, 워십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어어졌습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영환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김으로써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통로가 돼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 땅에 효의 문화를 교회가 섬기면서 이 땅에 힘들고 어려운 노인들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그분들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서 천당 가게 하는 것 그 목적으로 섬기고 있죠.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행복축제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경배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우리가 이 효를 실천하는 운동이 대전기독교 또 성시화를 통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국순한(74세) / 반석장로교회 오늘 이렇게 왔는데 참으로 기뻤어요. 우리는 와서 내가 축복받은 것 같아요. 변함없는 10년의 헌신이 대전 지역 성시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김광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