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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2
조회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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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장애인 선교의 방향을 논의하고 문화를 통해 교회와 화합하는 의미있는 페스티벌이 마련됐습니다. 광주방송 신미정 기잡니다. -------------------------------------------------------------------- 비좁은 대기실. 공연을 앞두고 학생들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가족, 친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이 한창입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들과 광주지역 5개 교회 문화 공연팀이 함께 마련한 보GO 페스티벌, '제 21회 하나된 소리' 입니다. 1976년 장애인들의 인권과 신앙, 복지를 위해 설립된 한국실로암선교회가 주최했습니다. INT 김용목 목사/한국실로암선교회 대표이사 올해 '하나된 소리'가 21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20번을 진행하면서 늘 행사로 끝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된 소리' 이 공연을 통해서 광주지역에 장애인선교의 부흥, 장애인선교의 물결을 어떻게 일으킬 수 있을까 이에 따라 장애인 선교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장애인선교정책토론회>를 열어 지역교회들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들꽃의 기도", "내 영혼이 머무는 곳" 두 권의 시집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었던 故 홍선영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한 시화전과 광주지역 기독교미술인모임인 플로잉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 'The 나눔전'도 마련됐습니다. INT 김영태 집사/시화전 사진작가 장애를 안고 있는 하나님의 딸인 홍선영 시인의 작품과 저의 사진작품이 만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었고 귀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선교에 대한 지역교회들의 연합이 지역사회의 장애인정책과 복지에 개선을 이루고 나아가 선교의 발판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장애인선교 'GO페스티벌' 보GO 페스티벌 '하나된 소리'//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INT 김용목 목사/한국실로암선교회 대표이사 올해 '하나된 소리'가 21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20번을 진행하면서 늘 행사로 끝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된 소리' 이 공연을 통해서 광주지역에 장애인선교의 부흥, 장애인선교의 물결을 어떻게 일으킬 수 있을까 듣GO 페스티벌 '장애인선교 정책토론회'//호신대학교 명성홀 주GO 페스티벌 'The 나눔전'//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갤러리 '청' INT 김영태 집사/시화전 사진작가 장애를 안고 있는 하나님의 딸인 홍선영 시인의 작품과 저의 사진작품이 만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었고 귀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