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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8
조회 :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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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만남 시간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교회와 성도로 거듭나 한국교회 부흥의 열정을 회복시켜 줄 신간서적들을 소개합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 두날개 양육시스템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생명력 넘치는 목회현장을 이끌고 있는 부산 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 그가 신간 ‘두날개를 말하다’를 출간하고 목회현장과 신학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목사는 건강한 교회란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세계비전으로 충만하며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교회임을 강조하는데요. 한국교회가 두날개로 날아올라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성곤 목사 / 풍성한교회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초대교회의 영감 넘치는 대그룹 예배와 전인적인 소그룹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 되고 이 두 개의 날개가 균형을 이뤄서 세계선교의 비전을 실현하는 제자를 양육하는 건강한 교회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성장하기 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기도와 노력이 있었는데요. 그중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낸 영파 박용묵 목사의 회고록이 후손들에 의해 출판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만명 전도의 꿈’, 이 책에는 민족 복음화의 뜨거운 열정으로 ‘10만 구령’을 외치며 1000회가 넘는 부흥집회를 인도한 그의 모습과 별세 후 7남매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영파선교회’를 창립하기 까지 그의 일생에 대한 회고가 담겨져 있습니다. 박상은 의료원장 / 샘병원 (故 박용묵 목사 5남) 아버님은 평생을 사시면서 정말 어딜 가시거나 부흥집회를 가시거나 목회 하시거나 영혼구원을 위해서 평생을 사셨거든요. 아버님의 삶이 오늘날 우리들과 한국교회에 큰 본이 되는 삶이 아닌가 생각되어서 저희 자신도 돌아보고 우리 한국교회도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미국의 젊은 목회자가 중국의 지하교회를 방문하고 강한 도전을 받아 교회의 안락함과 화려함을 제거한 급진적인 실험 이야기를 담은 ‘래디컬’. 그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뜨겁게 예배하는 지하교회와 달리 화려한 건물 속에서 빈곤한 신앙을 가진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지적하는데요. 말씀으로만 예배하며 성도들을 변화시켰던 그의 강력한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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