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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8
조회 :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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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음교회는 1년에 2번 복음아기학교를 열고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아기학교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되고 있는데요. 목포방송 서새롬 기잡니다. -------------------------------------------------- 벚꽃이 흩날리는 봄을 맞아 소풍을 나온 엄마와 아기들.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목포복음교회는 이처럼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복음아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연희 사모 / 목포복음교회 아기학교는 그 아기의 첫 사회생활을 엄마와 함께 돕는 거구요. 찬양도 배우고 또 하나님 말씀도 듣고 또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그런 주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목포복음교회는 '유아의 첫 사회생활을 엄마와 함께 돕는다'는 주제 아래 복음아기학교를 1년에 2차례 열고 있습니다. 아기들은 말씀과 찬양, 율동 등을 엄마와 함께 배우며 안정감을 갖고 육아에 지친 엄마들도 잃었던 신앙을 회복합니다. 특히 알찬 교육프로그램들은 비기독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계기가 됩니다. 김연희 사모 / 목포복음교회 엄마들이 아이 키우면서 많이 힘들어하고 신앙적으로 지쳐있을 때 엄마들도 같이 와서 아이들에게 놀아주는 방법, 또 아이들이 부르는 찬양을 함께 배우면서 엄마들의 신앙도 회복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인경 / 복음아기학교 7기 수강자 여기 조카는 믿지 않아요. 근데 제가 데리고 오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그런 변화가 있고 복음아기학교를 통해 엄마와 아기들이 하나님 사랑 안에서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CTS 서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