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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5
조회 :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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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한남대학교는 6.25 한국전쟁 이후 폐허였던 대전의 오정골에 미국 남장로교에서 설립한 학교인데요.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아 기독사학의 설립정신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방송 임동재 기잡니다. -------------------------------------------------------------------- 힘찬 박수와 함께 한남대학교 초대 총장인 인돈 선교사의 동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1956년 미국 남장로교에 의해 세워져 49개학과, 1만 3천명으로 성장한 한남대학교가 개교 55주년을 맞았습니다. 김형태 총장 /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는 이를 기념해 그동안 학교채플 설교자 중 55명을 선정해서 ‘55인 설교집’을 출판했습니다. 책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청북교회 김형태 목사 등 교계인사들의 주옥같은 설교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한남 55년사’와 ‘55주년 기념우표’를 발간했으며, 타입캡슐을 제작해 학교역사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김형태 총장 / 한남대학교 이와함께 한남대학교는 기독교 창학 정신을 잇는 그린&클린 캠퍼스 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매일 기도하기, 매일 성경읽기, 무감독 시험으로 정직 실천하기, 쓰레기 없는 청정 캠퍼스를 만들기 등 7가지 실천운동입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에 한 선교사의 헌신과 열정으로 세워진 한남대학교. 반세기 뒤에도 기독교 정신으로 아름답게 빛나길 기대합니다. CTS임동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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