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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9
조회 :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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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이라는 분야에서 특별한 소명을 갖고 있는 법조인들이 있습니다. 법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갈 일들을 소망하며 소외된 자와 예비법률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요. 기독법률가회 CLF를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법률 안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독법률가회 CLF. 1987년 몇몇의 기독법률인 모임으로 시작된 CLF는 현재 변호사, 법학교수, 판사, 로스쿨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법조인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만큼 CLF는 사회적 책임 수행을 강조합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난민소송 등은 기독법률인들을 통해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됐으며, 최근 이주민, 탈북민 등을 위한 서울공익법센터 ‘어필’을 창립해 약자들의 인권 옹호와 제도개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전재중 변호사 / CLF 상임이사 또 성경 속에서 법원리를 찾고 해석하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법률사무소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기독법률가 사역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통일을 대비한 법제연구와 아시아국가에 법률지식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조성극 변호사 / CLF 실행위원장 CLF는 “지금까지 법조인들은 특권화 된 의식이 많았다”면서 “자기 자신만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고 소명을 부여받은 자로서의 법조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위해 사법연수원, 로스쿨 학생 등 예비법조인을 위한 사명캠프, 예배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후배 기독법조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재중 변호사 / CLF 상임이사 법도 하나님의 것이라 고백하는 기독법률가회 CLF. 소외된 자들에게 자유를, 법을 통한 선교활동을 통해 법률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