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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9
조회 :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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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가는 청소년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태멘’이라고 하는데요. 중부방송 김예슬 기잡니다. ---------------------------------------------------------------------------‘태멘’은 창세기의 첫 글자 ‘태’와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글자 ‘멘’에서 따온 이름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원한다는 기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천안시에서 활동 중인 태멘은 학생들에게 전도훈련과 찬양단 양성, 리더자 교육 등을 펼치며 학교내 청소년 선교사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임정혁 전도사 / 태멘전도사 일주일에 한번 씩은 성경공부로 아이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모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과 후에는 아이들의 개별적 상담이라던가 진로 고민 자신들의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기도하는 그런 모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 이면, 20여개 교회 청소년들이 연합해 찬양집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2회째인 찬양집회는 구원의 ‘선물’을 주제로 태멘에 소속된 학생들과 전도대상자들이 모였습니다. 김성열 목사 / 태멘 대표 목사 천안의 모든 청소년들이 모두 모여서 교회와 교파를 초월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서 한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이화영(21세) / 나사렛대학교 삶 속에서 방황하고 삶의 이유를 모르는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가짐으로 예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찬양(중3) / 입장중학교 은혜로웠고 저도 저 무대에 서서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영적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태멘이 천안의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길 기대합니다. CTS 김예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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