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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8
조회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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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의 행복축제’를 슬로건으로 한국교회의 복지 역량을 한데로 모았던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10이 ‘행복한 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향후 복지사역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선포도 이어졌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13개 복지영역, 91개 단체가 참여해 봉사로 하나된 한국교회를 보여줬던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10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폐막행사에는 이영훈 조직위원장과 손인웅 상임대회장, 홍보대사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이 참석해 성공적 대회개최에 감사하고 "섬김과 나눔의 사명을 다해 하나된 복지한국을 만들자”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조직위원장 /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10 믿는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섬김이란 것을 잊지 마시고 나눔과 섬김에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음악회에는 백석예술대학 오케스트라, 50명의 타악연주자로 구성된 예끼의 타악퍼포먼스, 비바보체, 안치환 등이 출연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예랑 / 경기도 고양시 강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가 있어 감동적이고 이것을 통해 한국교회 복지가 더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한국교회 복지사역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서고 사회갈등을 해소하는 화해중재자의 역할을 다하며, 봉사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는 내용입니다. 박춘화 원장 / 신망애재활원 더 함께 나누고 또 그 기쁨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 안믿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한국교회 전체의 사회복지사역 통계를 종합적으로 담아 오는 12월 말 한국교회사회복지백서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