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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8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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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에서 3세까지의 영유아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공동체 운동인 ‘세살마을’이 경원대학교 비전타워에 조성됩니다. 경원대학교는 15일 이희호 여사, 한명숙 전 총리 등 정관계 인사들을 초청해 비전타워 오픈과 세살마을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비전타워 건립 배경과 세살마을의 비전을 나눴습니다. 이길여 총장은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든 영유아 교육은 인간의 바탕을 가꾸는 것”이라며 “세살마을을 21세기 글로벌 인재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살마을운동을 주창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비전과 생명이 있는 건물이 되달라”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경원대학교 비전타워에 150㎡규모의 연구실과 상담실, 450석 규모의 컨벤션 센터로 구성되는 세살마을은 ‘육아의 엄마의 짐이 아닌 사회 모두의 의무’라는 취지의 신개념의 사회공헌운동으로 경원대와 가천의대, 서울시, 경기도가 공동운영하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