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5
조회 : 2,699
|
CTS뉴스에서는 서울국제기독엑스포에 참여하는 단체와 기업들 중 눈여겨 볼만 한 곳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 학교 두 곳을 최기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매일 아침 하루를 여는 채플시간.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영어로 찬송가를 부르며 경건한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합니다. 올 해로 5회째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에는 유아는 물론 12개 학년 450여명의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독학교인 밥존스 대학의 교재와 교과과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성경적 가치관을 토대로 장기간의 교육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교사진을 통해 진행됩니다. 70명의 국제적 리더, 1만명의 후원자, 70개의 크리스천학교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717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 학교는 올해부터 미국의 크리스천학교연합인 AACS의 정식 회원으로서 더 높은 수준의 기독학교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학교장인 유용국 목사는 “학생들을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 교육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합니다. 유용국 목사 /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장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국기독국제학교. 태양의 움직임에 대한 과학 수업이 한창입니다.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모습에 선생님은 더욱 힘이 납니다. 방과 후에는 선배가 후배의 선생님이 되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인격적인 교제를 나눕니다. 학교 측의 통제나 지시 없이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멘토링 시스템은 어느덧 이 학교의 훈훈한 학풍이 됐습니다. 조슈아 리 목사 / 한국기독국제학교장 한 편 플루트,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 워십과 가스펠 밴드, 미술 등 다채로운 특별활동을 통해 감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교 교과과정에 SAT와 TOEFL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아이비 리그 대학 진학률을 높이는 독수리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어 세계적 리더 배출에 한 발 더 나서고 있습니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해 기독국제학교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