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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3
조회 :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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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금 모금과 정책개발 등 통일준비 운동을 이어 온 평화통일국민포럼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사에서 김충배 대표이사장은 “통일은 한반도의 안보위협을 없애고,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는 길.”이라며, “토론회가 통일 준비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통일준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로서 당연한 의무.”라며, “적극적인 준비로 민족사의 새 지평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회 기조연설을 맡은 김기환 전 남북경제회담 수석대표는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국방력 강화와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가의 협력이 필요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통일비용 최소화 방안, 통일 기금과 국민운동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